6번째 아이콘 연작으로 이번 역시 (
미스타표님의)요청에 의해
위자드닷컴의 아이콘을 만들어 봤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변명을 위해서 저의 아이콘 작업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처음에는 포토샵에서 256x256 사이즈 하나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완성이 되면 이 화일을 아이콘 워크샵으로 보내고 여기서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하고 아이콘 화일로 저장합니다. (하나의 윈도우 아이콘 화일에는 256x256, 128x128, 96x96, 72x72, 64x64, 48x48, 32x32, 24x24, 16x16의 9개 포맷의 아이콘이 저장되어 있으며, 맥 아이콘에는 256x256, 128x128, 48x48, 32x32, 16x16의 4개 포맷의 아이콘이 저장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윈도우 아이콘 화일의 크기가 거의 두 배 정도 큽니다) 이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것이 제일 큰 256x256사이즈 이미지의 디테일한 부분이 흔하게 쓰이는 32x32나 16x16사이즈 아이콘에서는 대부분 생략되기 때문에 큰 사이즈에서는 좀 과장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언제나 그렇듯 적당한 절충이 필요한 거죠^^ - 제 생각에 전문 아이콘 제작자는 싸이즈별로 별도의 작업을 하지 않을까..합니다)
앞에서 변명을 위한 아이콘 제작과정 얘기를 늘어 놓은 이유는... 이전에 제작한 티스토리, 이올린, 올블이 등의 아이콘에서는 그렇지 않았는데 이번 위자드닷컴의 아이콘은 '작은 사이즈들은 너무 평범하고 큰 사이즈는 너무 튀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결국에는 기존의 위자드닷컴의 아이콘과 그다지 차별화되지 않은 아이콘으로 마무리 된 게 아닌가 합니다 ^^;;
사설은 여기까지구요, 덕분에 이번에도 배운 게 많습니다. 재미있는 작업이었구요, 필요하신 분은 알아서 마음껏 쓰세요.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
(참, 어제는 특히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셔서 올블로그의 어제의 추천글에도 등록이 됐더군요. 방문객 숫자가 많아지니까 좋기는 좋네요 ^^;; )
이전 아이콘 작업 관련 링크:
티스토리 아이콘,
태터툴즈 아이콘,
이올린 아이콘,
올블로그 아이콘,
마가린 아이콘보너스: 기존에 작업한 아이콘의 활용 예 -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이콘 모음샷 ^^